시공주니어, 현직 초등교사와 함께하는 ‘부자아이북클럽’ 겨울경제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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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EE 작성일25-02-16 13:06 조회11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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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년별 놀이체험 중심 경제교육
‘돈에 밝은 아이로 키워라’ 저자 강연
시공주니어는 오는 26~28일 3일 동안 본사 북카페인 매디슨카운티 인 성수(서울지하철 2호선 뚝섬역 인근)근인에서 ‘온 가족이 함께하는 부자아이북클럽’ 겨울경제캠프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자녀와 부모, 보호자 누구나 캠프는 3일 중 하루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고, 수업은 초등학교 저학년, 중학년, 고학년으로 나눠 수준에 맞도록 진행된다.
저학년은 ‘떴다! 나의 용돈’을 주제로 체험 중심의 놀이를 통해 돈의 역사와 개념, 용돈 관리 등에 대해 알아본다. 중학년(떴다! 용돈 활용법)은 금융과 똑똑한 소비의 개념을 시장 놀이·가상 무역을 통해 학습한다.
마지막으로 고학년(떴다! 나의 경제생활)의 경우 나의 자산과 소득을 예측해보고 인생 설계를 탐구하는 시간을 토론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든 수업은 교과서와 연계된 도서를 바탕으로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교구를 활용해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
학부모를 위해선 ‘자녀들의 경제교육과 생애주기에 따른 재테크’ 특강이 마련된다. 강연자로는 ‘돈에 밝은 아이로 키워라’ 저자이자 기업전략 자문, 금융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인 노충호 어센드퀘스트 이사가 나선다.
이번 강연에 앞서 노충호 이사는 “현대 사회는 문맹보다 금융맹이 무섭다고 할 정도로 경제교육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자녀들에게 가능한 빨리 경제적 지능을 심어주는 게 좋다”고 말했다.
아울러 ‘어린이를 위한 쉬운 행동경제학’ 저자인 김형진 경제교육 전문가의 ‘일상에서 쉽게 경제공부를 할 수 있는 법’을 주제로 강연한다. 경제신문이나 뉴스 등 미디어를 활용한 방법도 설명한다.
한편, 이번 경제캠프는 시공사의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날짜별, 학년별로 접수할 수 있고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이메일이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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