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기후위기 시대 경제역량은?’…2025 경제교육 국제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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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EE 작성일25-08-14 13:59 조회23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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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배움e+·지역센터 연계해 ‘맞춤형 콘텐츠’·‘접근성 강화’ 추진
교구재 전시·세대별 우수사례 공유…글로벌 협력 강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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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변화를 읽고, 미래를 설계하다.”
기획재정부는 한국개발연구원(KDI)과 공동으로 23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경제교육, 변화를 읽고 미래를 설계하다’를 주제로 ‘2025 경제교육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24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임기근 기획재정부 2차관, 조동철 KDI 원장, 박재완 경제교육단체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교사, 강사, 국제기구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임 차관은 개회사에서 “그간 민관과 교육현장이 함께 국민 경제이해력 향상에 힘쓴 결과, 한국의 경제발전이 가능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는 ▷AI 기반 교수법 개발 ▷‘경제배움e+’ 플랫폼과 전국 16개 지역경제교육센터 연계를 통한 접근성 강화 ▷민간·국제 협력 확대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동철 원장은 환영사에서 “구조적 변화가 심화되는 지금, 합리적 의사결정과 책임 있는 경제 시민의 역량이 필수”라고 강조했으며, 박재완 회장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디지털 콘텐츠 개발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세계 경제전망과 구조적 정책방향 ▷경제교육을 통한 기회 확대 전략 ▷주요국 경제교육 현황과 우수사례 ▷우리나라 정책방향 논의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미국, 핀란드, 싱가포르의 사례 공유를 통해 한국 경제교육의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24일에는 AI 혁명, 기술패권, 인구구조 변화, 기후위기 등 미래사회의 변화 속에서 디지털 역량과 기업가정신 같은 핵심 경제역량을 어떻게 길러야 하는지 논의가 이어진다. 또 아동·청소년, 직장인·은퇴자, 취약계층 등 대상별 맞춤형 교육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실효성 있는 교육 방안을 토론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경제교육 기관들의 교구재 전시부스도 운영된다. KDI를 비롯해 지역경제교육센터, 경제교육단체협의회 소속 7개 기관 등 총 9개 기관이 교재, 보드게임, 교육과정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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