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I 시대' 경제교육 방향 모색…재경부·KDI, 국제 콘퍼런스 개최
페이지 정보
admin 작성일26-07-23 20:17 조회5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OECD 등 국내외 전문가 350여 명 참석
![]()
재정경제부는 한국개발연구원(KDI)과 공동으로 오는 23일까지 이틀간 서울 앰버서더 서울 풀만호텔에서 'AGI 시대 경제교육의 재구성-답을 가르치는 교육에서 삶을 설계하는 교육으로'를 주제로 '2026 경제교육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재경부 허장 2차관, 김세직 KDI 원장, 박재완 경제교육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해 OECD와 미국·네덜란드·말레이시아 등 해외 경제교육 관계자, 국내 교육단체 관계자, 교사·강사 등 350여 명이 참석한다.
허 차관은 개회사에서 "생성형 AI를 넘어 AGI 시대로 접어들면서 일자리와 소비, 자산 형성 방식이 근본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경제교육은 학생과 시민이 스스로 질문하고 선택하며 삶을 설계할 수 있는 힘을 키우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원장도 "변화하는 시대에 필요한 경제교육 정책 아이디어를 연구하고 미래세대가 창조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경제교육 발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첫날 국제 세션에서는 '생성형 AI 시대 교육의 근거와 시사점'을 주제로 OECD 교육연구혁신센터 스태판 뱅샹-랑크랭 부센터장이 기조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미국·네덜란드·말레이시아·한국 등 주요국 경제교육 사례를 공유하고 AGI 시대 교육의 과제와 방향을 논의한다.
둘째 날에는 '경제교육이 다시 세워야 할 기준'을 주제로 국내 세션이 열리며, 학교와 민간 현장에서 활용되는 AI 기반 경제·금융교육 사례가 소개된다. 행사장에는 경제교육 교구재와 AI 기반 교육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전시 부스도 마련된다.
이번 콘퍼런스는 AI 전환 시대에 맞는 경제교육의 미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다. 재경부는 앞으로도 국제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의 경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김승모 기자 cnc@cbs.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